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샬 로우 (문단 편집) ===# [[철권 5]] ~ [[철권 5 DR]] #=== 항상 마샬의 문제였었던 '빠른 다운공격'이 생겨서 모두들 환호를 내지른 5편으로 엄청나게 강화된 페이크 스텝(4AP), 막혀도 잘 안뜨고, 맞으면 좋고, 카운터나면 대박났던 브레이크 로우(악마발, 1LK)의 존재 때문에 날먹패턴이 굉장히 유용했다. 잽 싸움에서도 뒤지지 않거니와 공콤에 유리했던 드래곤 스톰(4LP RP LP)이 예나저나 1타 카운터 히트시 확정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거의 '''대미지 80'''넘게 때릴 수 있어 로우의 완전체가 됐었다. 신기술인 드래곤 스트라이크(66RP LP LK)와 블레이즈 너클 콤보(6RP RP AP 혹은 RP 6RP AP) 덕분에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용 기술이 생겼고, 큰 하단인 드래곤 테일에 2타(1RK, RK)가 생겨 대미지가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강화된 점이 보인다. 그런데 [[데빌 진]], [[스티브 폭스|스티브]], [[펭 웨이|펭]], [[브라이언 퓨리|브라이언]], [[미시마 헤이하치|헤이하치]], [[니나 윌리엄스|니나]] 같은 온갖 사기캐들이 판을 치던 시기라 무난한 강캐로 취급되었다. 일단 거리만 맞추고, 카운터가 터지기를 압박해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승산은 있었지만 철권 4 때 등장한 차지 드래곤 때문에 근본적으로 콤보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이였고, 이것보다 더 강력한 캐릭터가 많았다. 당연히 철권 5.1에서는 자비없이 전부 너프 당했다. 페이크 스텝의 패링 유지 시간이 단축되고, 브레이크 로우는 노멀 히트 때랑 똑같아지면서, 1타나 2타 카운터시 무조건 뜨는 드래곤 스톰이 바로 엎어지는 것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유용한 원투쓰리(LP RP LK) 역시 가드 후딜이 -4F에서 -7F로 커지고, 좌연권(LP LP LP LP LP)은 2타째 이후 가드되면 앉아서 피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등 전반적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그나마 상향된 것은 드래곤 다이브(6RP+LK)를 대시하면서 쓸 수 있게 됐고, 짠섬은 롤백으로 카운터 시 2타가 확정으로 패치되었다. 또 [[리 차오랑]]과 공통된 사항으로 앉아 소점프(2n 9)로 페이크 섬머가 나가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이로써 나락쓸기 같은 큰 하단을 막으면서 소점프 컷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DR에서는 변경점이 거의 없다. 신기술로는 타이거 팽(4RK LK)를 받았다. 발동 14프레임에 양횡을 잡는 기술로써 2타가 상단이니만큼 남발할수는 없지만 나름 쓸모있는 발차기 하나가 생겼다. 얼핏 보면 초보자 지향 캐릭터로 보이지만, 차지 타이밍이 FR과 비교하여 상당히 빡빡하며 콤보와 운영에 반쯤 필수기 때문에 입문과 숙련이 모두 어려운 편이다. 필드콤보는 좋다고 할 수 없다. 일대기 콤보는 50 초반대(어퍼-투잽-러쉬-일대기가 51 대미지)가 나오며 RK 썸머-드래곤 스트라이크가 그나마 50 후반 콤보지만 드래곤 스트라이크 1타가 느리고 판정이 높아서 사용이 어렵다. 슈날 콤보는 5타 슈날 마무리로 사용하면 60 초반대가 나오지만 입력이 빡빡하므로 사실상 국콤은 대미지 50 초반으로 보는 게 맞다. 필드 콤보가 약한 건 사실이지만 정축 콤보가 되는 양잡이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으며 원투 너클꽝 벽콤보는 쉽고 강력한 편. 5.1에 이어 시스템적으로 너프된 점은 없으며, 밸런스가 잘 잡힌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특별히 상성이 없는 편인데, 특히 슬라이딩 딜캐로 콤보가 되지 않는 캐릭터들에게는 강력하다. 가령 펭 같은 경우에는 슬라를 막아도 짠뻑 외에는 때릴 기술이 없으며 드래곤어퍼를 막아도 띄우는 딜캐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 점을 잘 이용한다면 무상성 캐릭터로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술했듯 차지가 사실상 반쯤 필수고 일반 캐릭터보다 손이 더 많이 가기 때문에 양산 유저들이 다 떠나갔고 반쯤 장인 캐릭터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 때 유명했던 유저는 [[말구]]와 노네임, 이삭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